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책상에 놓여져 있는 아이 책을 읽어볼까... 하고 펼쳤는데... 글자 크기고 크고 글밥도 작으니 순식간에 다 읽었다. ㅋㅋㅋ 요게~~~ 더 재밌넹~~ 마법의 설탕 두 조각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를 것 같은 ㅋㅋㅋ 이 책을 읽는 내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ㅋㅋㅋ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인데 아빠와 엄마는 못하게 하니 마음속으로 벌 주고 싶어해서 요정을 찾아간다. 요정에게 받은 설탕 두 조각을 받아 아빠와 엄마가 먹게 되면서 아이의 말을 반대하거나 받아주지 않을 때마다 몸이 반씩 줄어드는 것이다.그 모습을 보고 통쾌해하는 아이....ㅋㅋㅋ 그러나 갈수록 아빠와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면서 무섭기도 하고 아빠, 엄..
프롤로그에는 이런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서랍 속에 있는 잘 쓰지도 않는 볼펜들, 최근 몇년간 거의 손댄적이 있었나 싶은 파일이나 책들, 나중에 쓰겠지 하면서 모아두었던 CD며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정리해둔 파일들, 하아~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 못하고 쟁여두었던 많은 것들, 다 나다~ 라고 생각하면서~ㅋㅋ 이뿐만이 아니라 지금껏 살아오면서 맺은 인맥들, 40이 되어서야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들인 것 같다.진짜 인맥을 만들기 위한 나의 인간관계를 다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40이 넘어가는데도 여전히 옛 이야기만 하는 모임이나 물론, 가끔 어릴 적 이야기가 잼있기도 하지만 그뿐인것 같다. 서로 도움이 되면서 잘 살수 있는 발전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